동티모르 결혼 문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티모르 관습(barlaque) : 결혼 지참금 동티모르에는 "barlaque"라는 관습이 있다. 이것은 결혼할 때 남성이 여성의 가족에게 가축, 귀금속, 등을 선물하는 것이다. - 이 단어는 인도네시아어"berlaki"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관습이 있다. 요즘은 커플의 경제적 상황, 합의에 따라 생략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도 파혼이나 갈등의 이유가 되고 있다. 동티모르라고 다를까? 이 관습은 동티모르 가정 폭력 문제가 단단히 결합되어 있다. 대부분 지역의 경우, 남성이 상당한 금액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남성이 피해자이다, 혹은 역차별이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사실상 이것은 남성들 간의 관습이다. 이 돈이 오가는 곳에 여성의 결정권은 없다. 여성의 삼촌들이 나서서 이 관습의 규모를 흥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나눠가진다. 흥미로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