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질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염 이야기, 진행 중 질염에 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과연 언제 쓰는 게 좋을까 한동안 고민했다. 왜냐하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진행 중인 이야기를 하면 솔직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칸디다 성 질염(세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질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 균이 무엇이든 빨리 병원에 가는 게 중요하다. 일단 균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에만이, 뭔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 혼자 가기 겁나나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 용기 낼 수 있었답니다. 청소년이라면 엄마에게 병원에 가고 싶다고 용기 내어 말하세요. 팬티가 자꾸 더러워지는 것에 대해 당신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질염은 왜 걸릴까? 나는 중학생 때, 아니, 더 어린 날부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