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공항 에어아시아 체크인 & 소요시간 2025년 2월 말 기준요새 공항에 세 시간 전에 도착하더라도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는 기사를 봐서 결국 3시간 전에 딱 맞추어갔다.결과적으로 시간이 남아 기록하는 중.에어아시아 K카운터에 가보니 이미 줄이 꽤 길었던 상황, 그런데 뒤에서 보면 한 줄로 보여서 여긴가? 싶었다.결국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 나가 셀프 체크인하고 위탁 수화물 없는 승객은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어봤다.그랬더니 배기지 드롭 라인에 줄 서면 된다고 했다. 새벽 4:40 기준 그 줄은 비어져있었기 때문에 헷갈렸던 것.그래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카운터에 갔다.질문은 돌아오는 비행기표 있는지,발리를 가기 때문에 비자 있는지, (난 e비자가 있어 보여줌)내 기내용 가방 무게를 재었다.(ㅎㄷㄷㄷ)7kg 한도라 맞춰갔지만 왠지 쫄리는..그.. 인천공항에서 휠체어 이용하기 여행에 고령자를 동반하는 경우나 사정상 휠체어를 이용하게 될 경우 당일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교통약자 수속 창구 각 항공사마다 교통약자 전용 수속 창구가 있을 수 있다. 그 줄에 서서 체크인을 한 다음 휠체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대여 또는 도우미 동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 셀프/웹 체크인 후 별도 신청 이것도 각 항공사 데스크 마다 신청하는 창구가 있다. 당일 신청하면 된다. 3. 본인 휠체어 가져가기 전동 휠체어가 아닌 수동의 경우 본인 것을 타고 갈 수 있다. 이 경우 체크인 후 별도 절차없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된다. *그 외에는 예약한 항공사에 사전 문의 꼭 남기기 대만 여행 기념품 이 글은 2024년 4월 기준입니다.돈을 아끼고자 수화물 없는 비행기를 구매했던 까닭에,액체류 기념품을 전혀 살 수 없었다.위스키와 망고 젤리는 꿈도 꿀 수 없다는 말..하지만 친구들에게 나눠 줄 뭔가는 사가야 하는데..일단 펑리수는 사진에 없지만 사갔다.타오위안 고속철도역 세븐일레븐에 쌓여있었기 때문에 안 살 수 도 없었다. 🤣🤣치아더 펑리수 6개입에 약 300 대만 달러…그리고 내가 구입한 것은..시계방향으로-1. 아쌈티 티백 : 약 300 대만 달러일월담 근처 아쌈티 공장&샵에 방문해서 그중에 중간 가격이자 유명한 루비 블랙티를 구입. 차나 스쿠터가 있다면 여기 방문해 보는 것 추천! 시음도 가능하다.2. 펑후섬 토착민 마을 티코스터(세라믹) : 120 대만 달러마궁섬 관광지마을 기념품샵에서 구.. 대만 여행 먹거리 : 가성비 맛집 찾기(2) 1편 안보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2024.04.16 - [Journey Diaries] - 대만 음식 정보 6. 펑후(Penghu, 마공) 카페 : 1인당 100~200, 맛★★★ 좋은 커피가 먹고 싶어 간 곳, 인기있는 곳이나 가격을 생각하면 맛이 엄청 뛰어나지는 않다. 예약제라 자리가 없을 수 있음 대만 카페는 가격대는 한국이랑 비슷해서 우리는 주로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사 마셨다. 7. 펑후(Penghu, 마공)국숫집 : 1인당 50~70, 맛★★★★ 항구 근처에서 열린 식당에 그냥 들어갔다. 오징어 국수인데 푸짐하고 깔끔한 맛, 친구는 해물죽을 시켰는데 이것도 좋은 선택이었다. 8. 펑후(Penghu, 마공) 음식점 : 1인당 150~250, 맛★★★★☆ 여기 찐 맛집, 현지인들이 줄 서서.. 대만 여행 먹거리 : 가성비 맛집 찾기(1) 이 글은 2024년 4월 기준입니다. 11박 12일 여행을 하면서 먹은 것들 정리. 우리는 먹는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무엇보다 기다리는 것을 싫어해 맛집을 찾아다니지도 않았다. 그래도 식사 때가 되면 구글맵을 켜고, 가까운 곳+ 평점 높은 곳 순으로 방문해서 배를 채웠다. 하지만 훠궈 처럼 비싼 가격 대의 레스토랑은 가지 않았다. 우리가 간 음식점은 대부분 메뉴에 음료가 있는 곳이 아니었고, 밖에서 맥주를 사 와 같이 먹었다.(맥주병/캔은 가지고 나가 버려야 한다.) 이 기록은 맛집 순이 아니고, 시간 순이다. 1. 슈일리(Shuili) 음식점 : 가격 1인당 약 60~140 대만 달러, 맛★★★☆ 나는 주로 대만에서 완탕면을 시켜먹었다. 어떤 곳은 면의 종류를 고를 수 있다. (쌀/ 굵.. 대만 여행지원금 호텔 바우처 사용 후기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이 글은 2024년 4월 초 기준입니다. 내가 알려줘서 시도한 여행지원금에 친구가 당첨되었다. 그런데 친구는 이 제도를 잘 이해하지 못했고, 현금성 카드가 아닌 숙박 바우처를 선택했고! 우리는 이미 모든 호텔 예약을 끝낸 상태였고! 이 지원금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내 친구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마지막 날 호텔을 취소하고 노보텔 타오위안 에어포트 호텔 1박에 이 바우처 5000 달러(대만)을 다 쓰셨다.ㅎㅎ 사용법이 헷갈려 내 친구는 공홈 이메일로 호텔에 문의했고, 이메일을 통해 예약까지 끝냈다. 나는 그 날 출국 예정이었기에, 숙박은 안했지만 잠시 쉬다 갔는데 1. 뷰는 구렸지만(활주로 공사장 뷰) 2. 공항셔틀버스- 1시간 마다 1회 3. 공항철도 삼분 컷 4. 과일이 있는 조식 이란 면에서 바.. 대만 자유여행 : 아리산 산림열차 이 글은 2024년 4월 초 기준입니다. 우리는 펑후 마궁항구에서 배를 타고 부다이항으로 들어와, 버스- 기차를 타고 저녁 늦게 자이에 도착했다. 아리산을 가기 위해 자이에서 삼 박을 했다. 자이의 호텔은 생각보다 비싸서, 자이역 뒤편 호텔을 이용했고- 그래서 매일 번거로웠다. 유바이크 자전거를 타고 역 뒤로 가는 경로는 고가도로를 올라야 했기에 쉽지 않았다. 자이역 뒤편은 별게 없고, 야시장도 별로다. 3성급 부티크 호텔에서 지냈는데, 워낙 평이 안 좋아 기대하지 않았다. 주로 단체관광객을 받는 곳이었고, 조식도 대만식? 이어서 과일이나 요구르트가 없어 아쉬웠다. 다만 우리는 이곳 10층에서 규모 7이 넘는 지진을 겪었고, 무사했기 때문에 안전성은 높게 주고 싶다. 가족 단위의 자동차렌트한 여행객에게 .. 대만 자유 여행 렌트 정보(4) : 일월담 / Sun Moon Lake 2024.04.12 - [Journey Diaries] - 대만 자유여행 : 아리산 산림열차 대만 자유여행 : 아리산 산림열차 이 글은 2024년 4월 초 기준입니다. 우리는 펑후 마궁항구에서 배를 타고 부다이항으로 들어와, 버스- 기차를 타고 저녁 늦게 자이에 도착했다. 아리산을 가기 위해 자이에서 삼 박을 했다. 자이의 juis-tearoom.tistory.com 이 글은 2024년 4월 초 기준입니다. 우리는 아리산 구경을 끝내고 자이에서 수일리 Shuili로 갔다. 이 과정에서 구글맵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현재 지지역에서 수일리, 체쳉역으로 가는 기차는 없다. 공사 중이라지만 앞으로 운행이 될지는 모르겠다. 체쳉 역 자체가 관광지가 되었기 때문에… 수일리에서 이박을 하게 된 이유는, 대만..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