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4월 초 기준입니다.
내가 알려줘서 시도한 여행지원금에 친구가 당첨되었다.
그런데 친구는 이 제도를 잘 이해하지 못했고,
현금성 카드가 아닌 숙박 바우처를 선택했고!
우리는 이미 모든 호텔 예약을 끝낸 상태였고!
이 지원금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내 친구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마지막 날 호텔을 취소하고
노보텔 타오위안 에어포트 호텔 1박에 이 바우처 5000 달러(대만)을 다 쓰셨다.ㅎㅎ
사용법이 헷갈려 내 친구는 공홈 이메일로 호텔에 문의했고,
이메일을 통해 예약까지 끝냈다.
나는 그 날 출국 예정이었기에, 숙박은 안했지만 잠시 쉬다 갔는데
1. 뷰는 구렸지만(활주로 공사장 뷰)
2. 공항셔틀버스- 1시간 마다 1회
3. 공항철도 삼분 컷
4. 과일이 있는 조식
이란 면에서 바우처 숙박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수영장은 실내라서.. 안가봤다.
발리 노보텔은 별로였는데, 내 돈을 냈었기 때문일까?
2024.04.09 - [Journey Diaries] - 대만 자유 여행 - 렌트 정보(1) : 스펀, 지우펀, 진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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