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공공 수영장 이용 후기, 24년 1월 기준
추운 날씨 찬 물 수영을 싫어하는 1인으로,
새해 결심으로 결국 가봤다.
- 교통편: 버스 있으나 자차 이용, 주차비 없음
인천 중구 영종해안북로 1000-26
https://naver.me/FQR19WAP
건물 1층에 수영장이 있고,
키오스크에서
4,400원을 카드 결제했다.
여기서 잠깐,
결제 후 받은 영수증으로 (뒤돌아서) 데스크 앞에 바코드를 찍어줘야, 탈의실 락커 번호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 다시 나온 1인;
탈의실, 샤워실 공간도 넉넉하고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다.
평일 오후 1시-4시 타임 이용으로,
샤워 후 입장하니 1:30 정도 되었는데 50분 되니까 바로 물밖에 나와서 10분 쉬어야 했다.
- 그리고 단체 체조..
2시 타임에 다시 수영을 시작했는데, 쉬었다 했더니 숨찼다.
이곳의 장점은 레인이 수준별로 나뉘어 있어
비숙련자도 편하게 수영가능하다.
수심은 최대 140cm, 따라서 다이빙 절대 안 됨
물은 따듯한 편.
-어린이풀은 완전히 온수탕이다!ㅎㅎ
바다 뷰라던데 조금 보이긴 하는데 우와- 할 정도는 아니다.
평일 1-2시 기준 각 레일별로 4-5명 정도 있었다.
오전 강습생이 자유 연습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떠나는 2시 이후 3-4시엔 사람이 적지 않을까 한다.
추가 팁: 100cm 이상만 입장 가능,
탈의실은 성별로 구분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시 같은 성별의 보호자가 같이 가야 편할 것 같다.
728x90
'오늘의 소비 Product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체국 우편 통상환 구입 방법 (1) | 2024.02.05 |
---|---|
할인 많은 체크 카드 : 새마을 금고 me time (0) | 2024.02.04 |
수부지의 데일리 로션 아이템 (0) | 2024.01.27 |
한강 선셋 크루즈 후기 (1) | 2024.01.26 |
사후 피임 처방과 복용에 관하여 (1)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