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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비 Product Reviews

수부지의 데일리 로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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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주관적 사용 후기
 

20대 때 나는 화장품에 많은 돈을 썼는데,
그래서인지 이제는 좋다는 화장품 얘기를 들어도 시큰둥하다.
 
남들은 촉촉!하다는 것도 나에겐 끈적이는 느낌일 뿐,
여드름이 나지 않아도 이니스프리 트러블케어 로션을 아직도 쓰는 이유는 특유의 보송한 마무리감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에도 트러블 케어 로션만 쓰니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입한 내 기준 가성비 아이템
 
마몽드 무궁화 크림으로 알려진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 + 비판톨 페이스 크림 조합

 

아침에는 트러블케어 로션과 마몽드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른 후 화장하면,

조금도 들뜸이 없고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다.
 

저녁에는 마몽드 크림과 비판톨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르고 자면

각질을 모두 잠재울 수 있다.
 
 

명품 화장품을 두루 써보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만족스럽다. 
(마몽드 크림 2만원 이하, 비판톨 1만 원 대, 트러블 로션 1만 원 이하)
그리고 이렇게 돌아가며 쓰면 삼개월이상 쓸 수 있다.
 
화장품에 들이는 돈을 아껴서 피부과에 가야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게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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